알바니아가 공격 잘해요?
역습갈때 보니 답답하던데요..
판단속도가 느려서 빠르게 줘야할 상황서 못주고 그냥 볼컨트롤후 무난하게 뺏기던..
못뺏어서 파울 얻어낼때도 판단이 느려서 빠르게 전진 못하고
볼컨트롤 하며 공 지켜내려다 얻어걸린.. 등등.. 물론 시작부터 양국의 축구실력 차이가 크다는건
알고잇엇지만.. 상대가 프랑스가 아니엇으면 알바니아 축구를 볼일도 없엇겟죠 ㅠ
약팀의 이변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약팀 대 약팀의 경기엿으면 그분들도 봣을지는..
양국의 축구지능 차이가 커보엿어요 ㅇㅇ..
프랑스도 패스 안하고 혼자 해결해보려는 심보가 좀 잇어서그렇지..(빠릿빠릿한 패스도 많고..)
경기 지켜보니..
양국간 선수들 축구지능 자체는 넘사벽이던;;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게
역시 패스를 느릿느릿하게 안주고 빠릿빠릿하게 주는게 좋더군요..
이영표엿나 박지성이엇나.. 이영표엿던거같은데
처음 네덜란드 진출햇을때 선수들이 패스 빨리 안주면
화낸다고 패스 빨라서 못받으면 그건 패스 준 선수 탓이 아니라 자기탓으로 생각한다네요..
물론 네덜란드라도 당시 수준이 높앗던 PSV 아인트호벤 선수들이엇지만요 ㅇㅇ
일반적인 패스도 빠릿빠릿하게 줘서 좋더군요..
중간중간 섞인 적절한 느린패스에도 축구지능이 높다는게 보이는 ㄷㄷ;
(느리게 줄때 왜 느리게 줫는지 의도가 엿보이는.. 앞을보면서 시야확보해라는 숨은 메시지)
측면으로 자주 벌린것도 알바니아가 중앙 밀집형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