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에서 그때 악몽 재현하기 싫다"
"그때 경기는 잔인했다. 한국은 내가 본 모든 대회를 통틀어 페널티 킥을 가장 잘 차는 팀이었다"
"기성용이 스완지에 온 후 그때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기성용은 내게 한국은 오히려 승부차기를 기다렸다고 말해줬다. 그들은 스스로 승부차기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 승부차기를 경험하며 아픔을 느꼈다. 다시는 그런 기억이 재현하고 싶지 않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