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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22:55
[잡담] 석현준 떠돌이 습성버리고 이정표세울 준비해야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623  

이제 25세 축구나이로

중년의 나이쯤됩니다.

그동안 도전이라는 이유로

여러 리그와 구단을 전전긍긍한게 다소 어린나이를 감안해서 긍정적이였지만

이제부터는 축구선수생활하면서 뭔가 확실한 이정표를 세울

체재로 전환해야할 단계라고 보여집니다.


리그와 팀의 수준 물론 중요하지만.

나에게 최고의 팀은

내가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할 수 있는 팀인거지요.

석현준이 앞으로 이걸 최우선적으로 감안을 했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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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PLUS 16-06-27 22:58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것이지요 ㅎ
     
축구매냐 16-06-27 23:03
   
도전은 아름답지만.결실도 아주 중요하지요
          
이리듐 16-06-27 23:04
   
fc포르투에 입단한 것자체가 성과라면 성과죠. 국대주전에 올림픽까지 가게됐는데
               
축구매냐 16-06-27 23:05
   
저는 입단한 자체를 성과로 보지않기에 글을 적어본겁니다.
이리듐 16-06-27 23:00
   
'떠돌이 습성' 이라고 말씀하신부분이 뭔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fc포르투에 입단한 것 자체가 잘못인가요? 아니면 주전으로 뛰는 임대를 가라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임대가는게 '떠돌이 습성' 일텐데요? 완전이적을 해도 마찬가지일테고
     
축구매냐 16-06-27 23:02
   
포르투에서 죽기살기로 승부를 보던가.아니면 이적할려면 출전에 무게를 두고 이적팀을 선택했음 하는겁니다.
푸컴 16-06-27 23:46
   
석현준이 떠돌이습성이라고 표현하면, 유럽에 그런 습성의 선수들은 엄청날듯한데요.

프로의 세계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남고 싶어도 팔아버리는게 특성 아닌가요?
가고 싶어도 붙잡는 경우보다요.
sbsfam 16-06-27 23:57
   
저니맨이라는 선수들은 꽤나 많습니다.
아넬카 선수도 대표적인 저니맨이고,
맨유의 레전드인 앤디 콜도 저니맨이며,
이탈리아의 크리스티앙 비에리, 히바우두
한국의 설기현, 안정환도 저니맨이였고,
지금 석현준의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아데바요르도 저니맨이였죠.

저니맨이라고 꼭 못해서 저니맨이 아닙니다. 클럽의 필요와 계약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선수들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