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도 많고 안티도 좀 많은 팀이 생기면 좋은거 아닌가요?
지금은 팬은 적고, 간간히 있는 댓글중에는 이건 뭐 관종인지 뭔지 K리그 비하에 열올리고 악플러들만 보이니..
전 예전에도 비슷한 이야기했지만 리딩클럽, 메가클럽같은 큰 클럽이 2개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라도 있는게 없는거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리딩클럽은 지금도 있다고 봐야죠 전북.서울이 하위권팀 선수들 매번 뺴오잔아요.

K리그에 뮌헨이 생길수가없는건 실력좋은 자국선수가 매번 해외로 빠져나가서지 다른클럽의 수준높은 선수들 못 빼와서가 아니에요.

리그가 흥행할려면 경기장을 구단소유로 바꾸고 축구 중계나 화제거리를 돈주고 서라도 만들어서 어떻게든 대중의 관심을 K리그로 끌어당기는게 중요하죠.

당장 길거리 일반인들 100명한테 K리그 자주보시나요? 질문하면 그런거 왜보냐는식이나 한두번 봣는데 재미없더라 라는 답변이 90퍼센트가 넘을텐데 이런상황에서 리딩클럽한팀이 선수다 쓸어담고 리그우승 매번한다고 관심이 몰릴까요.

1팀이 독주하는 노잼리그 소리듣겟죠 그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