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력인사의 추천장이라는게 그냥 추천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상당히 까다롭다고 알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인가' 라고 심사하는 패널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이 선수는 내가 보증하는 선수다 하는 식으로 추천하는 건데
자칭 타칭 저명한 축구 전문가라는 추천인이 영입팀 감독이 아닌 이상 쉽게 추천할 리가 없죠.
심사 자체도 까다로워서 구체적이고 신뢰성있는 자료 뿐 아니라 눈에 띄는 실적도 요구함.
참고로 박지성은 맨유올때 A매치 조건을 못 채웠는데 퍼거슨, 요한 크루이프, 히딩크의 추천을 받았음.
나이도 어리고 즉전감도 아닌 이상 임대후 비자취득이 아닐까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