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급이 되건말건 하는걸 떠나서
이런 이적은 박지성이나 카가와가 맨유로 이적한거나 손흥민이나 혼다가 토트넘 AC밀란으로 이적한거와
성향이 전혀다른 이적이라 일본축구팬들도 다 자국선수 역량을 알기때문에 원치않는 이적일듯
아사노는 일본 올대에이스급 자원이자 국대에서도 콜되는 기대하는 유망주인데
이건 딱 우사미 뮌헨 이적 일본 최대유망주가 다이렉트로 빅리그 빅팀으로 이적하는 상황이 매우 유사함
또한 멀리안가도 아스날로 이적한 두 일본인 이나모토 준이치 미야이치료와 다를게 없는 이적
우리로 치면 황희찬이나 권창훈이 K리그에 주전으로 뛰다가 갑자기 맨유나 아스날로 이적한꼴인데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있겠지만 축구팬들은 실패의 리스크를 알기에 걱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