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리옹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22)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약 320억 원이다.
바르사회장 호셉 베르토메우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움티티 영입을 완료했다. 우리는 리옹 측에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20억 원)를 지불했다”라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바르사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이들의 레이더망에 걸린 타깃은 움티티. 그는 빼어난 기동력과 단단한 대인 방어 능력을 지닌 선수다. 빌드업 능력도 탁월해 바르사에 적합하다. 나이 또한 22세로 젊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8392
올만에 보는 바르사 흑인 센터백인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