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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앙리는 아스널에서만 228골을 넣었다
앙리는 아스널의 '레전드'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총 8시즌을 뛰며 369경기에 출전해 226골을 넣었다. 2011/2012시즌에는 임대생 신분으로 아스널로 복귀해 7경기에 출전, 2골을 추가했다. 프랑스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아스널 역대 최다득점자다. 이안 라이트(185골)와 클리프 바스틴(178골) 등을 큰 차이로 뛰어 넘었다.
411: 앙리는 20년간 411골을 넣었다
앙리는 20년 동안 총 411골을 넣었다. 프로팀에서 360골, 대표팀에서 51골을 기록했다. 타고난 골잡이로 프랑스를 넘어 유럽,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까지 득점 기록을 남겼다. 앙리가 '킹'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