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면 전력적으로는 공격수 보다 양질의 미드필더가 있는 편이 조금 더 아름답고 완성도 있는 축구가 될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언급된 선수 중엔 지단, 언급되진 않았지만 피를로 같은 미드필더도 등장도 전력에 큰 향상을 가져 올것 같아요.
아시안 컵에서는 메시가 가장 나은듯.
동등하게 생각하나 호날두를 뽑지 않는 이유는 호날두는 밀집 수비에는 생각보다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물론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열리기도 하겠지만) 영입 되는 선수 스스로의 특징과 가치를 볼때는 메시가 가장 나은것 같아요. 물론 다른 선수들도 아시안컵 기준으로는 오기면 하면 대박임. 이미 우린 아시아에선 꼽히는 강팀이기에;
당연 지단이나 호나우 딩요지요...
호날두나 메시의 경우 국대에 있어도 +효과가 많이 클것 같지가 않습니다...국대에서 보면 둘다 혼자케리한걸 본 적이 없습니다.
지단의 경우 혼자서 국대를 이끌었고
딩요의 경우 국대가 너무 쟁쟁해서 뒤로 미룬다 해도 바셀에서의 그 뛰어나 캐리 능력은 진심 최고라 해도 되지요...
거기다 한국 국대에는 이 선수다 라는 공미가 없습니다.
수비는 혼자서 잘한다 해도 파트너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며 키퍼도 최 후방선수지 결정적인걸 무조건 막는건 아니니깐요...
적어도 현 공격진의 답답함을 풀어줄 선수는 딩요와 지단입니다.
뭔소리임?
토너먼트 1어시가 캐리임?
코파가 그리 중요하면 브라질이 가만히 있슴?
제발 님기준으로 말하지 마세요
이번 월컵도 아르헨의 수비가 돋보이고 마스체라노의 위대함이 보인 경기였구만...
메시가 혼자서 캐리할 능력이라도 있나요?
전술 자체도 메시를 통한 공격이란건 모두들 알고 있는데 공격이 풀리기나했슴?
공격이여기저기 막히고 1어시...
메시자리에 호나우딩요와 지단이 있었다면 그런 개판경기력이나옵니까?
지단은 두볼란치로 공격을 4명이서한거나 다름없으며 딩요는 국대가 ㅎㄷㄷ 하니 클럽으로 보면 혼자 케리했다고 모두가 인정을 하는데요.
전성기로 비교하면 플메로써의 메시는 지단 딩요와 비교가될수없슴
비교되는게 그 둘에게 미안한 정도지요
이청용 정도도 폼 괜찮은 날 기회 창출 해주는거 보면 공격진 중에 유일무이한 해결책인데
메시 지단이 미드필더에 박혀있으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메시가 수비 다 끌고 다니다 패스 넣어준다거나 아무나 패널티박스 들어가 있으면 지단이 돌파 후 패스를 딱~ 끝!!
고민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