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공격력은 사상 최강으로 가는 듯 싶습니다.
석현준처럼 믿음직한 최전방 공격수가 지금까지 드물었죠.
2선 자원도 강하고 2017년 후반~2018년 전반에 이승우가 국대 올라오면 공격력은 정점을 찍겠네요.
수미, 포백, 골키퍼 총 6명 중 몇군데 보충되면 정말 강팀이 될 것 같아 설렙니다.
이슬찬이 오버래핑 후 크로스가 괜찮으니 수비력이 향상된다던가
장현수가 수비력은 좋으니 공격적 능력이 향상된다던가
이찬동이 수미로서 업그레이드 된다던가
K리그 골키퍼 중 한 명이 실력이 늘어난다던가.
등등 수비자원에서 축구에 눈을 뜨는 선수들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아니, 등장해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