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일이 그랬죠.성적만 놓고보면 항상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선수들이나 독일축구에 대한 평가는 그에 걸맞게 받지 못했습니다.재네는 공차는건 그닥인데 체력이나 정신력이 워낙 좋아 마지막에 항상 이긴다 이런 평가를 받음. "축구는 스물두명이 공을 차기시작해서 마지막에 독일이 승리하며 끝나는 스포츠"라는 게리 리네커의 말이 이를 정확히 반영합니다.아시아에서는 한국이 독일같은 팀이죠.
뭐 최근들어서는 독일축구색깔이 바뀌면서 평가가 달라지고 있던데 한국도 언젠가는 이렇게 평판이 바뀌게 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