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강팀들의 올림픽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을 구죽하기 힘든부분을 

우리의 선전요소중 하나로 꼽긴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않나 생각하죠..

약점이 잇는 강팀은 언제든지 질수잇습니다~(물론 약점이 거의 없는 팀이라도 100% 승리란 없죠..)

지금 성인 국대도 유로열릴때 열거된 우승후보들이 전부
조금씩 약점을 갖고 잇엇죠..(전문가들의 예리한 현미경 분석~)

이미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완성된 전력을 갖춰야할 우승후보들도 그러한데..
어린선수들은 어느정도 기량이 완성된 성인선수들보다 약점이 더 크겟죠..

밑에 한분이 언급하신것처럼 유럽측서 그나이대에 맞는 최상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전부 데려오기
힘든 여건도 잇겟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박사들의 정배당은 유럽 남미의 강팀들이 받습니다..
그래도 강팀은 강팀이란 애기죠..(우리가 벤치멤버 이하로 보는 멤버도 우리보다 높은 퀼리티로 본다는..)

안그래도 어린선수들이 뛰는 대회라..
최상의 선수로 구성되어도 약점이 잇을판에..

그렇지 못하다보니 더더욱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않을 대회가 되지않나 싶네요..
데려올수 잇는 선수를 다 데려왓다면 더 무서운팀인건 맞겟죠 ㅇㅇ..

올림픽에 잔뜩 힘준 브라질조차 조별리그 1승 2무..
조별리그를 간신히 통과햇죠~

물론 요즘 브라질은 성인팀도 빌빌대고 잇긴합니다만.. ㄷㄷ;

그리고 제생각에 가장 차이가 나는게..
'뛰는 무대의 차이'.. 빅리그..

지금 어린 선수들은 빅리그 경험이 풍부하진않죠..
어린선수들이라 아직 충분히 뛰지못한 선수들이 태반이니요 ㅇㅇ..

이선수들이 전부 분데스리가 이상의 리그서 꾸준히 성장한다면..
자연스레 어릴때보다 성인이 되어서 기량차가 더 커질수밖에 없을거같네요..

게임산업에 빗대면
우리나라가 게임강국이죠..

특히 스타크래프트 전성기 시절..
외국 최고의 게이머들이 우리나라 오면 각팀의 1군은 커녕

후보선수들도 제대로 이기지 못할 기량차가..

뛰는 환경이 최고면 그보다 경쟁이 덜한곳에서

최고레벨에서 성장한 선수를 이겨내기란 무척 힘들겟죠 ㄷㄷ;
직접 그곳으로 가서 많은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높혀야겟죠

그래서 최고의 환경에서 많은 경험을 쌓기전인 어린세대가..
많은 경험을 쌓은 후의 성인세대보다 해볼만한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ㅇㅇ..

유스세대의 환경조차 우리보다 더 좋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ㅠ
결과물을 내는자체가 잘하고잇는거죠..

그렇다고 우리 어린선수들이 무턱대고 해외에 찾아가서 축구를 배우려는
맨땅에 헤딩하는 행동은 하지않앗음 좋겟네요 ㄷㄷ;

요즘 부모들의 그런심리를 이용해..
제대로 일도안하면서 해외보내서 허송세월 보내게 하면서 돈버는 사기꾼들 많다네요..(일하는척만 하고..)

백승호 이승우 이강인처럼 한국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인뒤..
유명클럽서 알아서 우리가 키워주겟다고 모셔가도록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방법같습니다..

우리 어린선수들이 선전하고 잇고

아랫 세대들이 유럽 유명클럽서 선진축구를 쑥쑥 받아들이고 잘크고잇는상황이니..

우리나라의 미래전망이 밝다고 생각되네요..

아쉬운부분은 역시 대형수비수?

수비수는 어릴때부터 눈에 띄기 힘든법이니

가까운 미래에 좋은 수비수가 혜성처럼 등장하길 바래봅니다~

지금 우리선수들 잘하고 잇습니다~ ㅇㅇ..

2대회 연속 메달을 따길~

굿럭/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