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 구세주 역할을 해야 한다. 골이든, 도움이든 공격의 물꼬를 터야 한다. 손흥민이 손흥민을 내려놓았다. 그는 "부담감은 여기서 많이 줄어들었다. 멕시코전도 공격보다는 수비에 더 치중하면서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더 갖고 있었다"며 "우리 팀에는 골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많다. 난 진짜 골기회가 왔을 때 넣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물론 나도 골 욕심이 많은 선수다.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보다 다같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개인적 욕심을 버리고 팀을 위한 욕심을 더 부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게 뭔 개소린가요. 다 패스하는데 너도 패스하겠다고.
지금 이기겠다는 거냐. 일본처럼 슛도 패스로 넣을래?
다 집어치우고 무조건 슛을 쏴라. 패스할 타이밍에도 무조건 돌파하고
심지어 동료가 완전 골문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도 무조건 니가 쏴라.
대표팀 누구도 니가 쏘는 것만큼 득점 확률이 있지 않다.
함께 이긴다는 것이 패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
넌 슛을 쏴야할 사람인데 패스라니.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이 억장이 무너지는
멍청한 소리냐. 팀에 골넣을 사람이 많다고?
온두라스의 활동량으로 봤을때 단언 하지만, 없다. 너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