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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3 00:13
[잡담] J리그 파 일본선수 해외 이적은 참 많군요
 글쓴이 : 솔자도04
조회 : 2,871  

해외 5대리그로 보건데 대체로 20명이상은 거뜬히 넘어가네요..
우린 정말 많이 잡아도 두자리 수도 못채우는 것 같던데
이번엔 아사노인가 아스날에 이적한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
우린 그나마 없던 중앙 수비수조차 중국으로 팔려갔으니...ㄷㄷ

외국에서 뛰는게 다는 아니라지만 전력향상에 분명 도움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기존의 해외파는 연쇄이동보다는 K리그의 유능한 선수가 좀 팔려나가야 할텐데 걱정이 드네요

K리그에 뛰는 선수중 유망한 선수가 그렇게 없는것일까?

분명 아챔에선 K리그 성적이 좋은데 외국 스카우터들은 J리그 선수만 찾는 건 뭔가 있다는 걸까요?

K리그보단 J리그의 개개인의 선수별 개인 기술이나 기본기 특성을 높게 보는 것일까요?

아사노--우사미까지
벌써 2명은 확정이고 또 대기명단도 있는 것 같더군요.

반면, 우리는 기존의 해외파는 터키로 이동-- 분데스리가 한명은 줄어듬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따고 군면제라면 두명 정도 예상 가능할려나요?

이번 기회에 두명 정도는 이적해야 그나마 일본파와 밸런스가 균형을 이룰텐데 말이죠.

지금은 국내 해외파가 너무 적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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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어어엉 16-08-13 00:24
   
네 일본은 해외파가 많아서 부럽네요 그래서 홈에서 싱가포르한테 0:0으로 비겼나요?? 하하 재밌네요
     
솔자도04 16-08-13 00:32
   
싱가포르건 뭐건 약체건 일단 일본은 강하다는 인상은 변함없잖아요.
도박사나 전문가나 대체로 일본이 예선 돌파할 가능성은 높으니까요. 한국또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근데 해외파가 넘치면 쁘러스 작용하는 건 분명하잖아요. 그걸 아니꼽다고 생각하면 뭐 답 없네요
          
끼어어어엉 16-08-13 01:04
   
일단 님 말씀대로 해외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한데 근데 그걸 꼭 일본이랑 비교를 해야하나요 ㅋ j리그는 애초에 분데스랑 협약같은거 맺으니 한국 보다야 진출하는 선수들이 더 많을수 밖에 없죠 저가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댓글 막 쓴점은 사과드릴게요 "우린 정말 많이 잡아도 두자리 수도 못채우는 것 같던데 " 이 부분만 보고 한국 축구를 무작정 폄훼하기만 하는 왜그로인줄
               
솔자도04 16-08-13 01:07
   
협약이든 뭐든간에 해외로 이적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건 좋은 거잖아요. 단순히 그런 방법이 있으니 부러울 것 없다고 할 필요가 있나요?  적어도 그런 방식이라도 해서 많이 진출해서 적어도 5명 중에 한두명 정도 통하면 축구 발전에 확실이 실력이 상승하잖습니까
반면 우린 중국으로 후퇴를 하는 경우나 아니면 기존 선수가 약간 떨어지는 리그로 가는 수가 더욱 많고 줄어들잖아요.
                    
이리듐 16-08-13 01:13
   
그런 시각으로 보실거면 한국에는 바르샤에서 뛰는 선수가 3명입니다. 발렌시아에도 있죠. 그중 2명은 성인팀에 데뷔까지 했죠. 님이 말씀하시는 5명중에 한두명이라도 성공할 확률이 있다면 한국쪽도 확률이 높죠.
저쪽은 이정도 잠재력있는 유스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적어도 이 선수들이 빅클럽은 아니더라도 최소 유럽무대 어디든 자리잡을거라고 보는데요
                    
끼어어어엉 16-08-13 01:15
   
k리그도 다른 해외리그랑 협약 같은걸 맺으면 j리그마냥 해외로 선수들이 숨풍숨풍 잘 나가겠죠 ~ 현재 k리그는 j리그마냥 분데스같은곳하고 협약을 맺지를 않았으니 j리그보다 해외로 진출하는 선수들 수가 적은건 당연한거고 ~ 현재 해외에서 상위리그에서  하위리그로 가는 선수들 같은경우에는 현재 소속팀에서 경쟁력이 떨어졌으니 경기는 뛰어야겠다는 심정이 드니깐 하위리그로 가는거겠죠 무늬만 빅클럽 빅리그 선수면 뭐합니까?? 경기를 나오지를 못하는데?? 선수는 뛰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후퇴한 선수는 아직 홍정호 선수 한명밖에 없었는데 누가들으면 한 해외파 선수 10명이상이 중국으로 갔는줄 알겠네요
                    
끼어어어엉 16-08-13 01:21
   
그리고 유망한 유망주들 5명을  해외로보내 그중 1~2명 크게 성장할거 같은 재능들이 보이면 국가대표 전력에는 큰 힘이되겠지만 반대로 자국 리그는 힘이 없어지죠 j리그보세요 좀만 잘 차면 해외리그로 보내니깐 이번 아챔에서 j리그 팀들중에  8강에 오른팀이 한팀이라도 있었나요??
프리홈 16-08-13 00:29
   
일본축구는 스시티카로 패스의 기본은 되어 있다고 보는거 겠지요.

한국축구도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면 1/3 정도는 해외로 풀리지 않을까요?

저는 기대하는 편입니다만....
     
lailac5 16-08-13 00:51
   
런던 올림픽때도 동메달 따고 김보경을 제외하고 아무도 못갔죠

그것도 2부리그를 택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죠.

기성용은 올림픽 끝나고 셀틱에서 스완지로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중이었고
영광의 16-08-13 00:31
   
일본이 포장을 잘 하는거 같아요. 성적은 케이리그가 압도적인데 축구강국 유럽에서 봤을땐 제이리그나 케이리그나 별 차이 없이 보는거 같고 외형을 잘 포장해 놓으니 제이리그를 더 높게 치는거 같습니다. 겁나 어이 빡치는 상황 ㅋㅋㅋ 머 마케팅에 도움 되는것도 제이리그니까요
     
솔자도04 16-08-13 00:33
   
마케팅이나 유니폼 판매도 분명 있어요. 근데 마케팅 면은 솔직히 한국이나 일본이나 외국 입장에선 동일할껍니다.
축구왕메시 16-08-13 00:46
   
국대, 유럽축구 안 보고

k리그만 보는 팬으로서, 좀 당혹스런 기분도 드네요.  이 사람 정신상태 속에서는 국대만 있는 건가??? 박주영 아스날 벤치에 있던 게 그렇게 자랑스러웠을까? 참

진짜 한마디 하고 싶은데, 가생이라서 참습니다.
NightEast 16-08-13 00:50
   
저는 오히려 불쌍해 보이는게
주로 분데스리가를 쉽게 가니까 그 기준으로 보자면
J리그는 걍 분데스리가에게 호구취급, 봉취급 받는 것일 뿐이라 봅니다.

아무리 국가차원에서 해외파가 많아 한다지만
그렇게 자기 값어치 본전도 못받고 퍼주듯 이적하면
결국 자국 리그만 쪼으는 꼴이라 봐요

글고 분데스리가 중하위권 팀이나, 2부리그에 여러명 뿌려봤자
카가와나 나카토모 급으로, 아님 상위권팀이나 유명팀 붙박이 주전급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결국 국제대회 경쟁력에 크게 보탬도 못되요
왜냐면 한국이건 일본이건 국제대회서 경쟁하고 넘어야하는 국가들 선수들은 대부분
5대리그 상위권팀에서 붙박이주전 뛰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급으로 비등비등 비빌수 있게 성장을 한 선수가 다수 포진되어야
유럽파 버프를 '재대로' 받는거지요

차라리 자국리그 경쟁력 높이고, 그런 자국리그 유명 팀에서 주전으로 꾸준히 출장하며 기량 올리고
제 값받고 나가서 당당히 경쟁하고 자리잡는것이
자국리그 팀들에도, 선수 개인의 성장에도 더 도움된다고 봐야죠

하위팀 2부팀에서 닥주전도 못하거나, 마지못해 출장 자주해도 결국 다음 시즌, 여러 시즌 재대로 안착 못한다면, 이건 선수로서 성장했다, 국대에 경쟁력에 도움된다..고 말할 수 없죠;;
이리듐 16-08-13 00:54
   
J리그와 분데스리가는 업무협력이 되있죠. 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분데스로 많이들가죠. 뭐 과거에는 이적료없이 가는 시절도 있었으니 일단 그게 투자가 된 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과거 카가와 맨유 뛰던 시절도 그렇고 혼다 현재도 그렇고 일단 일본선수가 들어오면 유니폼도 많이 팔리고 스폰서도 많이 붙고 하다보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최근 우사미가 유럽간거 솔직히 한국선수면 굉장히 힘든일입니다. 만약 한국선수였다면 메달도 못따서 군대가 해결이 안됐으니 20대후반에 유럽간다는것자체가 굉장히 힘든일이죠. 이건 일본이니까 가능한겁니다. 정말 드물게 과거 정조국선수가 늦은나이에 프랑스리그로 간거나 서정원감독이 선수시절 오스트리아 진출한 사례가 있긴한데 두 선수 모두 군문제는 해결하고 나간거죠.
아사노 선수는 뭐 잠재력보고 간것같습니다. 박주영이나 미야이치꼴이 날지는 두고봐야죠
krell 16-08-13 01:07
   
스폰 때문이예요.  가서 벤치만 지켜도 일본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으니, 한국 선수들과 비교해서 나을거도 없는데, 데려가는겁니다.
일본은 스포츠를 위해 무슨 프로젝트니 하면서 돈을 엄청 투자합니다. 매수든 스폰이든...돈이 많으니 그런식으로 밀어줘야죠. 분데에게 일본은 돈주머니 호구죠.
근데 아무리 좋은 팀으로 간다한들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한다면,  그게 선수에게 도움이 될까요?
솔자도04 16-08-13 01:11
   
단순히 스폰 때문이라다는 건 옳지 못해요. 스폰도 한 측면이지 절대적으로 스폰 영향력이라고 할수는 없죠. 실력이 갖추지 않는다면  세비야, 도르트 등 분데스리가나 스페인 및 요새는 EPL까지 늘어나는 추세잖아요.
EPL에서도 오카자키 선수는 최소 벤치만 달구지 않고 실력발휘는 하긴 하기도 하고
세비야에 이적한 선수는 적어도 하노버인가 거기서 어느정도 팀내 활약이 좋은 편이었잖아요.
카가와는 말할것도 없구요..  분명 실력도 있다는 건 확실해요..  지금이 문제인데
한국선수도 해외에 이적해서 뭔가 특출난 기술이나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하는데
오히려 줄어드니 걱정이 드네요
솔자도04 16-08-13 01:13
   
리그 자체에서 생소한 아시아 선수 경우  어떤 팀에서 적어도 준수한 활약을 하면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의 잠재성을 보고 가져오는 게 보통이잖아요.. 아사노 경우는 아스날이 대놓고 스폰이나 마케팅을 보고 가져온건 아닌것 같아요.
오카자키 측면이 좀 강했다고 봅니다.  분데스리가도 마찬가지죠. 카가와 활약상이 이렇게 수많은 분데스리거를 만든게 아닐까요?

한국도 박지성 효과로 EPL이 꾸준히 배출했지만  요즘은 그 힘이 좀 줄어든 느낌이에요. 기성용을 제외하면 말이죠. 분데스리가는 거진 벤치만 늘어나니 이젠 관심이 줄어든걸까요?

이번 올림픽활약이 좀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으면 하네요
     
이리듐 16-08-13 01:21
   
다각적인거죠. 스폰이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선수보다 그런측면에서 유리한건 사실이고, j리그와 업무협력의 유리함이라는것도 위에 분이 설명하셨고.. 거기다 한국선수는 군대문제까지 걸려있죠. 국제대회 있으면 무조건 보내줘야하고.. 같은 실력이라면 일본선수가 유리하지 한국선수가 유리하진 않거든요.
     
krell 16-08-13 01:21
   
스폰 때문입니다.  유럽에 일본선수보다 못하는 애들이 어디있다고.
시리타이야 16-08-13 01:20
   
일본 유럽파가 많다고 하는데 오히려 국대는 점점 약해지네요. 양질의 자국리그와 경쟁력 갖춘 해외파선수가 많아야 하는데 일본은 둘 다 부족하다 보니 점점 힘이 빠지고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제값을 받아서 유럽에 못 가는 선수들은 일본리그 발전을 위해서 남는 게 일본축구를 위해선 더 좋겠죠.
우리선수들은 K리그에서 보다 대접받고 나가긴 하는데 행선지가 중국과 중동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점인데 다행히 리그경쟁력이 높아서 좋은선수들이 그나마 많이 나오고 있고요.
제로니모 16-08-13 01:22
   
많이 보낸다고 다가 아닙니다. 

문젠 질이죠. 

아스널 이런 큰 클럽에 가는 선수는 오히려 뛰질 못해 그나마 있는 포텐을 죽이는 역효과가 났음을 이나모토 등등 지들 선배 선수들을 통해 이미 들어난 사실이죠.

반대로 이런 뛰지도 못하는 선술 수출한 국가의 국내 리그는 더 위축될 뿐이죠.

물론 많이 보내면 결국 못건져도 제대로 포텐 터지는 가가와 같은 예도 있을순 있으나 그만큼 지들 국내리그는 죽어가는 거죠.

그럴 바엔 적게 보내더라도 제대로 검증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보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국내 리그도 유망선수가 한번에 많이 빠져나가지 않아 리그 경쟁력도 유지할수 있구요.
ddggth 16-08-13 01:24
   
근데 정작 국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해외파의 수는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지 않나요? 무작정 유럽에 가는 것도 좋지만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곳(자국리그,짱개리그 등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요즘 국대만 봐도 클럽에서 후보인 해외파보다 클럽에서 주전인 k리거가 선발로 뛰는 게 많지 않습니까? 물론 슈감독님 성향도 있지만요
krell 16-08-13 01:25
   
피지컬 안되고 특별히 월등하지않은 선수를 데려가는 이유가 뭡니까?  돈이 들어오기때문이죠.  뭔 변명이 그렇게 많어요.  만약 우리와 일본이 입장이 바뀌었다면 중국 중동간 우리 선수들  K리그 선수들중 상당수 벌써 유럽에 진촐했을거예요.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요, 여기저기서 돈 지랄하는게 보이는데,  뭔 말이 많아요.
krell 16-08-13 01:27
   
일본은 돈으로 해결안하면 안되는 민족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래요.

그리고 언젠가 일본 방송에서 그런 소리를 했어요. 자기네 선수들은 이적료를 받고서는 못간다고 했어요. 유럽에서 안받아준다고.  사회자들이 벙뜨던데...
사나이 16-08-13 01:36
   
숫자만 많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헐값으로 일본은 선수 보내죠.
k리그는 헐값으로는 안보내는게 제일 큰 차이점이죠.
j리그는 이적료 없이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까를 16-08-13 02:00
   
해외파 많으면 머하는지 잘하는넘이 없는데...
해외파가 늘면서 국대성적도 좋아져야하는거 아님????
국대가 오히려 예전보다 더 퇴보했고, 성적도 안나오고 있는중...(아샨컵 8강광탈에, 싱가포르랑 홈에서 무승부,
보스니아2진에서도 지고) 선수들이 무분별하게 나가면서 j리그는 가뜩이나 약한데, 더 약해지고...
그렇다고 젊은애들이 잘하는것도 아니고(20세청소년월드컵에 나긴지가...ㅋㅋ이번 올대는 예선탈락에)
할릴호지치가 j리그를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극딜하더군요...머 요새 국대나 아챔보면 그럴만함...
     
솔자도04 16-08-13 02:08
   
해외파 많으면 머하는지 잘하는 넘없는데... 그건 우리도 매한가지 아님?

적어도 숫적으로 많으면 그만큼 잘하는 선수도 나올 가능성 높은거 아닌가요?

우리는 분데스리가 거진 벤치신세인데 그나마 기,구,손 제외하면 다 벤치잖아요.
숫적으로 많으면  벤치만 달구다가도 어느순간 이적이나 선발로 뛰는 경우 허다하던데.
일본이 대표적 아님?  세비야에 이적한 선수만도 그렇고 .. 솔직히 숫적으로 많으면 기회가 많은 건 분명함.. 그래서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봄
     
까를 16-08-13 11:49
   
앞뒤가 안맞는 얘기만 계속 하네요... 일본이 해외파가 많다면서요.. 왜 우리나라가 나오나요??
그쪽이 애초에 일본넘들이 해외파가 많다는 것에서 얘기가 시작된거고..
일본넘들 중에서 벤치달구다가 잘하는넘 있나요?????
그넘의 가능성은 언제 구현되나요??? 자꾸 다람쥐 쳇바퀴 도는 얘기를 왜 자꾸 하는거임???
그리고 20년넘게 그정도 투자에...유럽진출에... 그쪽말대로면 한국보다 차이가 커야하는거아님??
          
까를 16-08-13 11:53
   
현실은 일본축구 갈수록 퇴보에...청소년레벨에서는 세계대회도 못나가고...
그런 실력없는 ㅅㄲ들이 일본잽머니만 믿고 유럽갔다가 ㅄ되고....이게 패턴이구만 무슨...
그렇게 잘났으면 실력으로 증명해야지....현실은 축구 드럽게 못하면서 예선광탈주제에..ㅉㅉ
               
krell 16-08-13 13:33
   
님말이 딱 정답임...
하얀달빛 16-08-13 02:11
   
우리 해외파들이 요즘 부진해서 눈에 띄어 보이는 거 뿐임
궁서체 16-08-13 02:20
   
해외파 많다고 잘하는게 아닙니다

멕시코도 국대명단보면 해외파는 별로없지만 항상 월드컵 16강은 기본으로가죠.

그리고 우리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데뷔연령이 높음(보통 22세정도) + 병역때문에 해외진출이 어렵습니다

대신 해외 유스들이 잘크고있죠 국내 유스출신들도 점점 두곽을 나타내구요.

K리그 데뷔선수들도 점점 연령이 낮아집니다. 앞으론 긍정적인 전망뿐인데요
     
솔자도04 16-08-13 02:28
   
멕시코야 자국리그가 튼튼한 나라야 그러죠..  K리그는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지 않음
뭐 제약이 있는 병역이 있다지만 솔직히 병역 자체도 해외에 진출을 해야지 어떻게 선수 기간을 늘릴 꼼수가 생기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자국리그에서 뛰어봐야 실력발휘가 는다고 보장도 없잖아요.
krell 16-08-13 02:23
   
우리가 k 리그에서 유럽에 진출하는 선수가 적지만, 유럽에 진출한 유스 숫자로는 우리가 우세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도 많습니다.  당장 바르샤 3인방과 이강인이 2019 아시안컵, 다음 올림픽 대회에 뛸수 있어요.  또 다른 촉망받는 유스 선수들, 특히 이강인 세대들이 엄청 잘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앞으로는 일본과 비교불가일겁니다.
Goguma04 16-08-13 02:25
   
J리그 애들이 K리그 애들보다 훨씬 못하는데 유럽에 진출하는 이유는 단 하나임 잽머니~
사나이 16-08-13 03:13
   
많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밸런스가 맞아야 좋죠
일본은 너무 해외로 나가서 j리그 경쟁력이 너무 떨어졌죠.
그 많이 나간 선수들중 주전으로 뛰는 선수는 몆명박에 안됩니다.
다 후보로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가 태반입니다. 선수는 무조건 뛸수 있는 팀에 있어야 실력이
향상돼죠. 주전으로 못뛸바엔 해외진출 안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고고차고 16-08-13 03:56
   
또 시작인가ㅋㅋㅋ
일본해외파가 많이 진출하는게 그리 뿌듯해서 k리그를 까내리면서까지 찬양하고 싶은건가???
글쓴이 일뽕장난아닌데~ 좀 정신차리세요 글적어놓은거 보니 한심하네
숫자로라도 한국이기고 싶은거니? 그런거니? ㅋㅋㅋ
아챔도 안되고 올림픽도 안되고 바로 해외파 숫자 들고 어그로 끄는거봐라
딱하고 불쌍하다 일뽕아
ddfff1 16-08-13 05:20
   
해외가서 밥줘저럼 경기 못뛰느니 k리그가 이득임
oksoc 16-08-13 09:47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번에 독일 유스 1부팀에 1명이 테스트 통과헸습니다.
     
끼어어어엉 16-08-13 10:00
   
우리나라 선수요 ㅇㅁㅇ?
고프다 16-08-13 13:58
   
네 다음 조예선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