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 수원 1로 예상해봅니다.
서울은 아데박이 2골을 그리고 수비진에서 한골정도 넣을 것 같고요.
수원은 안타깝게도 현재 상황이 너무 않좋네요. 그나마 창훈이가 소년가장으로 캐리했는데,
그래도 라이벌에게 영패는 당할 수 없다는 근성으로 한골 만회할 듯 싶습니다.
경기외 이야기 두 가지
첫째, 저도 어릴적 모르고 썼지만 프로구단에 기업명이 들어가는거 정말 꼴불견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원삼성이라고 의식적으로 말하지 않게 됐네요. 수원푸른날개들이 빨리 경기력을 회복해서 K리그에 더 큰 활력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음 첫번째글을 쓰고 두번째 글을 쓰려니 왠지 진정성이 없어 보이질 모르지만,
창훈아 외국 진출이 가능하면 가서 더 멋진 플레이를 하면 좋긴한데, 차라리 서울에 와서 향후 5년가 개무서운 FC 서울을 만들어 보지 않으련?.... 현 서울팀에 창훈이가 합세한 서울은 어떤 모습이 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개드립 한번 해봅니다.
이기자 서울, 힘내라 수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