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컵 우승 횟수로 전통과 현재의 최강을 따지면 남미 최강은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우루과이가 최강이고
아프리카에서는 4회 연속 월드컵 출전해서 아프리카 대륙 단독 최고성적을 낸 가나, 전통 강호인 나이지리아와 세계 대회에서 아프리카 최초와 최고 기록을 세운 다른 강호 국가들을 제치고 이집트가 최강이됩니다
한국이 아시안컵 성적으로 최강자가 아니다 라고 하는것만큼 타 대륙에서도 대륙컵으로 최강자 가리는 방식은 굉장히 논란거리이고 인정 안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해외는 대륙컵으로 그 대륙 최강자를 정하니깐 해외에선 무조건 아시안컵 성적으로 일본을 원탑으로 본다' 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대 평가기준 으로 가장큰대회가 월드컵이죠..이건 뭐 당연한이야기고..그 다음이 대륙간컵 대회입니다..뭐 잘은 모르겠지만 타아시아 국가들이 일본을 높게 평가하는 기준이 분명 아시안컵이 반영됐을거라 봅니다..2000년대 들어서면서 한국이 4강이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이후 꾸준한 일본의 성장으로 양강 구도가 본격화 되면서 일본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아산컵을 들어올린것도 사실이니..대륙간컵을 너무 높은 기준으로 판단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과소 평가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작성일 : 16-08-13 21:24
조회 : 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