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번 여름엔 실패로 돌아갔으나 볼프스부르크는 아직 손흥민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볼프스부르크 지역지 '볼프스부르거 알게마이네 차이퉁(WAZ)'과 독일 '빌트'지는 동시에 볼프스부르크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재차 손흥민 영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로프스 단장은 필립 볼샤이트 입단식에서 "돈 문제가 아니다. 토트넘이 스포츠적인 이유에서 손흥민 이적을 반대했다.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지키길 원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토트넘 측에서 손흥민 이적료를 3800만 유로로 인상해 이적이 결렬됐다는 독일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전면 반박하는 내용의 인터뷰이다.
돈 때문에 안 판건 아니에요
믿을만한 백업선수가 손 밖에 없어서 안 팔았는데 막판에
시소코, 은쿠두가 와서 손흥민 입지만 곤란해진거죠
제생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겨울에 무조건 보낼듯.. 별다른 활약없으면.. 지금안보낸이유는 챔스 컵 리그 병행할려고 안보낸것같은데.. 은쿠두 시소코 영입으로 로테돌리다가 팔듯..볼푸스한테.. 돈을 더올린이유가 토터넘이 겨울이적시장대비 수쓴거같은데.. 머리를써서 겨울에 보낼생각인듯..
작성일 : 16-09-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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