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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16:50
[잡담] 공한증 이라는 단어는 허구..
 글쓴이 : 축빠에용
조회 : 661  

공한증 이라는건 

말그대로 한국에대해서 한국을 두려워 하는 마음 이라는 한자어 인데 

그것의 전재는 한국 대표팀과 라이벌 이라는 전제가 사전에 있어서 평소대로 하면 이길수 도 있는 상대인데
붙어보면 정신적인 이유로 이길수 없다라는 의미이기 때문.. 

그런데 역대전적으로 봐도 알지만. 한국이 30년 동안 1번 진  중국상대로 라이벌 운운 은 가당치도 않은소리임 

현실적으로 중국은 그냥 다른 태국 이나 말레이시아 베트남 수준의  팀으로 밖에 해석할수 없는 수준임. 

최근 중국 국대 성적만 봐도  태국과 동급이하 의 실력에 베트남에게도 발리는 수준이고 홍콩과 0 :0 무승부
수준의 전력이 었음. 

중국이 축구 투자를 많이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 국대의 현실은 여기 까지임. 

3회연속 월드컵 최종 예선도 못올라온 팀이 이번에 운좋게 턱걸이로  최종 예선 진출했는데 . 

언론의 호들갑들은 상대가 중국이고 정치적으로 얶혀 있는게 많아서 그런거임. 

공한증 이라는 단어는 중국얘들이 편의에 맞게 만들어 쓴말일뿐 우린 그런거 상관없이 

동남아 팀 상대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방심하지 말고 상대하면 무난하게 이길수 있는 수준의 나라임. 

참고로 오늘 예상스코어  3:0 예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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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16-09-01 16:56
   
중국은 골결정력이 없어서 약체팀이 걸어잠구면
쉽게 못이기고.. 거기다 정신적으로 자신들이 약팀이랑 경기한다고 생각하면

방심 자만해서 자기관리가 잘안되서 태국이나 베트남같은 팀들에게
어이없는 스코어로 지고 하는거같네요.. 전날밤 술이라도 마셧는지 카드게임이라도 한건지..

그런 자기관리 능력 정신력도 실력의 한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한텐 그런식으로 방심할 여유도 없겟죠..

정신력이 아닌 선수 순수 실력만보면 UAE 카타르 같은 팀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보는데..
막상 자주 떨어지는걸 보면 ㅇㅇ..

그래도 첫경기 잘해서 기세를 타면 올라갈때가 잇더군요..
사우디 우즈백 북한을 3승으로 잡는날도..(3팀다 우리가 자주 헤멧던 팀들인데..)
처용 16-09-01 18:00
   
최종예선도 힘들게 올라온 중국이 오늘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

텐백으로 가면 분명 우리도 기회 못살리면 올림픽 대표처럼 역습으로 폭망으로가는 경우도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