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이 의외로 거칠지가 않네요.(소림축구 할까봐 겁났는데)
2. 응원단이 조용하네요. (최소 2만명이 와서 지들 홈처럼 시끄럽게 군다더니 짜요짜요 소리도 못들은듯)
3. 중국축구 쬐금은 발전한줄 알았더니만 역시나 못하네요. 3일전에 모인 팀에게 탈탈 털리고
4. 우리 수비도 역시나 못하네요. 중국 축구에 순식간에 2실점이나 하고
5. 기성용은 소속팀에서 주전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안정감이나 폼이 예전만큼의 존재감이 없네요.
6. 손흥민은 막판에 뺐다고 승질낸거 같은데... 잘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뺄때마다 승질내고 질때마다 울고 감정조절이 안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