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선수를 보면 참 아이러니하네요.
분명 국대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소속팀에서 아쉬운지...
소속팀에서 활약이 없으니 대표팀에 선발되면 사람들에 의문점을 가지게 하죠.
저역시 그런 생각을 가졌었구요.
그래도 어제 활약상을 보니 폼은 죽지 않은거 같아서
소속팀에도 언젠가는 올라올거라 희망을 가져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