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좋은 승리는 5할의 승리 즉 신승 ( 辛勝 ) 이며, 그 다음은 7할의 승리
즉 낙승 ( 樂勝 ) 이다. 10할의 승리 즉 완승 ( 完勝 ) 은 패배보다 못한 결과
를 낳는다. 신승은 용기를 낳고 낙승은 게으름을 낳으며 완승은 교만을 낳기
때문이다. 10할의 승리에는 10할의 패배가 뒤따를 수 있지만 5할의 승리 뒤
에는 패배하더라도 5할 선에서 수습할 수 있다. ”
중국전에서 아쉬운 결과는 긴 예선 레이스에
보약이 되리라 봅니다.
단, 선수단의 부단한 성찰이 따라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