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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20:11
[잡담] 2018년 월드컵이니까 내년초부터는 젊은애들 주축으로 국대 꾸렸으면 하네요
 글쓴이 : 하얀달빛
조회 : 417  

아무리 경험이 많더라도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운동 지능이 출중하더라도 몸이 안 따라주니까요 

판단력도 한 템포 늦는 것 같구요 

2018년까지 쭉 갈 선수들 뽑혔으면 좋겠네요 

차세대 황금세대 라 불리우는 그들 포함해서 

K리그에서도 경기 꾸준히 뛰는 폼 좋은 선수들도 뽑혔으면 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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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트링 16-09-02 20:46
   
지금도 충분히 어리지 않나요?
고참 이청룡이 28세인데요.
기성룡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 김기희 석현준 권창훈
손흥민 황희찬... 박주호 김진수 가세 한다면 너무 어려서 걱정.
곽태휘 같은 선수가 폼이 올라와서 합세 하는게 효과 적일 수도 있죠. 이승우나 그런 선수들이 더 성장 해준다면 고마운 거구요. 이번엔 폼들이 제각각 좋지 못했는데 열심히 해줬다 봅니다.
기성룡만 해도 영 아니올시다 였는데 정말 많이 뛰더군요.
2차전엔 컨디션이 많이들 올라오길 기대 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