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대 월드컵 그냥 패턴이 그렇다는 겁니다.
1986년 멕시코 - 1954년 스위스 월컵 본선진출이후 32년만에
본선에 올랐죠 1무2패로 나름선전했다고 봅니다.
아르헨티나.이태리. 불가리아
이태리는 전대회 우승팀이고 아르헨티나는 86년 대회 우승했죠 마라도나의 전성기였고....
1990년 이태리 - 벨기에, 우루과이, 스페인과 같은조에서 3패 탈락. 암울했죠
1994년 미국 -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
정말 본선에서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스페인과 2-2,
볼리비아 0-0(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경기 황선홍 감독이 다 날려 먹었죠) 독일3-2 아쉬운 석패
아무튼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세계에 대한민국 국대를
각인시킨 대회죠
1998년 프랑스 - 멕시코,네델란드, 벨기에
1무 2패. 정말 기억도 하기 싫은 대회입니다.
2002년 한일 - 모두 다아시다시피 4강 ㅋ
2006년 독일 - 토고, 프랑스, 스위스
1승1무1패 참 아쉬웠으나 2002년의 기대치에는 못미친대회로 실패한 대회죠
2010년 남아공 -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1승1무1패로 16강 진출
2014 브라질 -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1무2패 탈락
보시면 매 대회마다 퐁당퐁당 패턴입니다.
이 패턴을 인용하면 2018러시아 월컵 본선진출 하구여
본선에서도 선전할꺼 같네요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그리고 중국전 다소 아쉽게다고 말씀들 많으신데 본선진출은 승리해서 승점 쌓는것이 중요하므로 첫단추는 잘 끼운거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