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유럽팀과의 경기에서 벼라별 수모를 다 당했죠.
그러다 보니 우리의 처지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란 것이 생겼죠.
웃기는게 우리만 넘으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 같은 느낌이겠죠.
옆에 있는 일본이 축구에 투자할 때, 한국만 이기면 세계제패도 시간문제다,
이딴 구호를 외쳤죠.
투자빨이 한창 물이 올랐을 때, 사실 일본의 축구발전이 부러웠죠.
그런데 우리를 한동안 뛰어넘은 것처럼 보였던, 그 시기에 과연 일본의 축구가
세께장벽을 넘었을까요? 아니죠. 우리를 목표로한다면 절대로 세계벽은 넘기가
불가능이죠. 우릴 뛰어 넘는다고, 세계의 벽에 올라선 것이 아니란 것이죠.
솔직히 우리 자체도 아직까지 세계의 벽을 생각하면 까마득하죠.
그런데 우리를 목표했던 일본은 아직 우리의 벽조차 완벽히 넘었다고 자신을 못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하물며 중국이? 한마디로 헛웃음만 나오는 상황이죠.
실패한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중국이라 봅니다.
중국은 다를 것이다? 목표가 한국추월이면, 나오는 답도 같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시아제패? 솔직히 이것도 힘들죠.
우리가 일본보다 약하단 생각 전혀 안해요. 우리가 강하면 강했지....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의 국대전력이 희망적이란 것이죠.
그래서 우리의 국대가 최강의 전력이 구비될 것이란 희망을 가지는 것이죠.
그땐 아마 또 다른 신화를 만들 수 있겠죠.
그것도 길어야 15년 안에 말이죠.
오히려 권력층보다 여론이 더 무서워서 정신승리 시전중일수도 있죠.
중국인들은 차라리 최종예선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계속 져서 본선진출 실패한다고 보면 안받아도될 스트레스 받는꼴이 되는거죠.
98년 월드컵 예선때를 돌이켜 보면 일본이 초반에 잘나가다가 지지부진한 경기가 계속되자 팬들이 대표팀 돌아가는길에 침뱉고 오물투척하고 선수들과 패싸움 분위기까지 간적도 있었죠.(월드컵 첫출전이라 그만큼 기대감이 컷을텐데...)
중국은 홈에서 태국에게 대패했을때처럼 폭동날지도 모름..
주요 미디어를포함한 쓰레기언론까지도 모두 시진핑이 뿌린 축구궐기라는 거대사기도박판에 엮여있는 셈이라
동남아팀처럼 해볼만한팀한테 지면 도저히 피해갈 방법이 없으니 대표팀이나 감독등 관련인사들을 매장하는걸로 화살을 돌리지만,, 한국상대로는 어떻게 지던간에 무조건 축구궐기라는 사기판을 계속 유지해야할 쉴드프로그램이 작동하는겁니다. 이미 축구로 돌아가는 학원사업, 도박, 프로리그, 기업후원금,인프라투자등 경제시스템이 어마어마하게 돌아가고있어서 현실부정! 정신승리!만이 짱꼐 미디어가 취할수 있는 유일한 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