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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3 15:54

[잡담] 박주호, 김진수, 서영재까지 다 왼쪽 풀백이네요...

글쓴이 : 스크레치

수비 라인 특히 풀백만 안정화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강한데..

서영재(함부르크SV) 선수까지도 보니 왼쪽 풀백이네요...

분데스리가 3인방이 모두 왼쪽 풀백이라니.. 한명만 오른쪽이었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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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진달래천 16-09-03 15:56 전부 왼쪽이라도 괜찮으니까 한 명이라도 제데로 믿을 수 있는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부 왼쪽이라도 괜찮으니까 한 명이라도 제데로 믿을 수 있는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레치 16-09-03 15:57 개인적으론 박주호 선수 한번 써봤으면 하는데요.. 개인적으론 박주호 선수 한번 써봤으면 하는데요..



		산진달래천 16-09-03 16:02 박주호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면 좋은데 소속팀에서 못 뛰고 있으니까요. 본인은 이미 선수 생활에 큰 미련이 없는 것 아닐까요?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가지 않고 빅클럽(도르트문트)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견학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르트문트에 남아 있는 걸 보면, 이미 현재의 선수생활 보다 은퇴 후의 인생(지도자 생활 등)에 무게중심이 쏠려 있는 듯 합니다. 박주호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면 좋은데 소속팀에서 못 뛰고 있으니까요. 본인은 이미 선수 생활에 큰 미련이 없는 것 아닐까요?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가지 않고 빅클럽(도르트문트)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견학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르트문트에 남아 있는 걸 보면, 이미 현재의 선수생활 보다 은퇴 후의 인생(지도자 생활 등)에 무게중심이 쏠려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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