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냄비근성. 솔직히 지금도 몇몇냄비들은 죽어라까지만 딱히 걱정은 안되네요 여축에 관한 여론변화와 올대에 대한 여론변화를 봐왔기에
올대는 국대보다 수준낮다고 지껄이다 골몇개넣으니까 역시 국대보다 올대라더니.. 쪼금 부진하니까 역시 국대>올대라고.. 여축 여론도 똑같음
이때 이후로 손흥민이나 승우가 뭐같이 까여도 훈훈하게 보게 됩니다. 뭐 몇골 넣어주면 찬양해줄테니까..
하지만 이승우는 때가 아닌거 같아요. 냄비근성의 본질은 일단 까고보잔데.. 블래터 그영감때문에 3년버리고 이제 시작하는 이승우 그런데 그대로 국대.. 라기에 놈들이 물어뜯을 여기가 너무큼.. 이상황에서는 이승우가 초하드캐리를 터트리지 않는한 슈틸리케든 이승우든 타겟이 될위험이 큼 어차피 이승우 감각 끌여올려서 터트리는건 시간문제니까 기다려 주면 되고
두번째는 이승우. 아직은 바르샤에서 바르샤 스타일의 전술로 감각을 올려야함 굳이 한국에 와서 훈련이든 실전이든 한두번뛸것도 아닌데 다른스타일의 전술에 맞춰서 성장에 차질을 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뭐 기량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도있던데 전 그런걱정 안합니다.
사실 저도 이승우는 아직 유망주며 성인들 사이에서 뛰기에는 무리다..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B팀 데뷔이후로 그생각은 지웠습니다. 꿀리지않고 너무나 잘뛰었기에.
심지어 최근엔 B팀 프리시즌때도 골몇번 넣어줬고 기량이야 말할것도 없고.. 프로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골3점이나 터트렸으니 말다했죠.
국대와서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시기가 않좋고..
후베닐 포함 10경기 6골이였던가? 우리는 응원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