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엔... 한국축구가 미얀마나,태국등에 매우 고전했습니다...
미얀마축구가 60,70년대에 아시아의 각종축구대회를 많이 우승했는데..
70년대까지... 한국축구가 미얀마축구보다 실력이 떨어진듯합니다..
이후에 미얀마축구는 폭삭 망했는데.. 아직도 청소년축구 우승횟수 2위가 미얀마
인걸 보면 미얀마가 60년대 축구를 얼마나 잘했나 알수있습니다...
근데 현재 미얀마나 태국축구가 서서히 부상하는 느낌이 있는데...
아마도 근미래에 한국에게 상당히 골칫덩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애들은 근성이 없어서 근미래에 한국에게 여전히 위협이 안될것이지만...
미얀마나 태국은 다릅니다... 애들이 근성이 되게 많아 약간 불리해도 그걸 역전시키는
능력이 있는듯합니다... (중국에겐 없는 능력)
예를 들면 한국이 이탈리아 잡았듯이... 애네들도 자기들보다 강팀을 잡을 능력이 중국보단
많다는거죠... 98년도에 태국에게 2-1로 한국이 잡히기도 한듯이...
애네들이 피지컬이 일본정도만 돼도... 한국에겐 상당히 버거운 상대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근에 피지컬이 예전보다 약간 좋아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