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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4 10:25
[잡담] 이영표 위원의 말
 글쓴이 : 성현의말씀
조회 :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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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일부 팬이 들었으면 하는 말.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런 행위는 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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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16-09-04 10:40
   
여기서 수없이 들었던 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반론이네요...실상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럽 명장들은 유망주한테 매우 엄격하죠...
     
성현의말씀 16-09-04 10:47
   
네 그렇죠.  그리고 이말이 많이 마음을 울리네요
' 선수는 감독의 결정을 온전히 받아 들이고 나를 대신해 벤치에 앉았던 선수가 교체되어 들어올때 나 또한 동료를 위해 기꺼이 벤취에 앉을수 있어야 하며 좋은 감독이 선수의 장점을 살리는거 처럼 좋은 선수는 팀의 전술에 자신을 녹일수 있어야 한다'
휴꿈 16-09-04 12:33
   
이영표씨는 축구 외에는 참...좋은성품과 옷을 단정하게 입는것과.... 연관이...옷 빼입으면, 나쁜 성품인가 봐요.
모씨는 같은 개독으로서 그렇게 옹호하더니...
전형적인 개독식 세계관에 사로잡힌 분이라 보네요.

다른 우리나라 선수들이나, 개독들 같이 똑같이 하길 바라는 가 봐요.

k리그 클레식 전에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였냐면,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채적으로 투지와 의욕이 부족해서 경기를 대충 때울려고 한거였죠.

기가 막힌, 열정이 넘치는 경기 같은거 보다, 적당히 뛰다가, 적당히 하는 매너리즘에 빠졌었다고 하죠.

그래서 강등제 실행하면서,  경기장에  한발자국 더 뛰기 운동이였나... 뭐...그런 식의...켐페인을 벌이기도 했죠.

그만큼 승리에 대한 투지. 욕심.  월드컵 승부 할때 같은 , 전쟁터에 온 듯한  투지.
그런 발이 안되면 머리라도 들이밀던  박지성 만큼의 투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술은 현저히 모자라지만, 오카자키가 다리가 안닿을라 그러면, 머리라도 들이밀고 하더라구요.
단정한 선수보단, 승리를 위해 울부짖는 그런 투지를 보이는 선수가 ....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된다보네요.

게임하는데, 남을 속이는 놈들은 퇴출되야하지만,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이나 중요시하고,
착함 컴플렉스가 걸린듯한 선수보다,
열정과 투지를 가진 선수가, 한발짝이라도 더 뛰고, 슛연습을 하나라도 더하고,  유효슛 확률이 하나라도 더 좋으며... 골 넣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겠죠.
     
선플라워 16-09-04 13:35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그리고 유니폼을 빼는것은 기독교와 관계없이 축구에서 기본적인 규칙 위반입니다.
격렬한 게임중에 윗옷이 빠지는것을 실제로 용인하고 문제삼지않아서 그렇지.....
이영표씨가 한말이 대부분 옳은데 이상한 꼬투리를 잡네요. 요점이 뭔지? 횡설수설 하시네..
     
뷰티샵 16-09-04 14:53
   
저 글을 읽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조언을 비판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게 살아가면서 좋은점이 아니라는것을 차근차근 느끼실겁니다.
더비카운티 16-09-04 13:02
   
존경스럽네요. 뭐 극성, 악성 팬들은 죄책감 조차 느끼지 못하겠지만
디저 16-09-04 15:50
   
이영표글을 보고 손흥민보다는 이천수가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나뿐인가요?
손흥민은 지금 과도기입니다
박지성이 되느냐 이천수가 되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