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1819
이후 일본 언론들은 과거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결과를 통한 본선 진출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 결과 1차전 패배 시 본선에 오른 팀은 단 하나도 없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부터 현행의 A, B조로 나뉜 뒤 풀리그를 통해 본선행을 결정했다.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1차전 패배 팀은 단 1번도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는 만큼 첫 경기 패배가 순위 경쟁에서 밀리는 원인이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 언론들은 ‘가능성 0%’라는 제목으로 불안한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그만큼 UAE전 패배 충격이 크다는 의미다.
원숭이가 월드컵 나가면 대회 격이 낮아질 뿐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