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처음에 나왓을때 못했더라면 안쓰는게 이해가 됐는대 그때 나온경기에서 ,,잘해서 여기축구게나 다른사이트에서도 호평이었죠...

전에 선발출전한 경기 딱 한번밖에 못봤습니다만,

군계일학까진 모르겠고..괜찮은 실력이라고 느꼈는데,
계속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게 아쉽긴 하네요.

그런일이..ㅇㅅㅇ!인천시러해야지♥

숭의구장에서 봤는데 유연하고 가볍긴 한데
공간 능력은 모자란듯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어디로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는 자신없는 엉거주춤.
제한적인 패스나 돌파는 좋았는데 어려 보여서 다칠까봐 걱정되데요.
내가 너무 아저씨 모드로 본지는 모르지만요.
몸을 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쯔엉이 잘한다고요?

군계일학은 커녕 K리그 클래식에서는 절대 못 뛸 수준입니다. 클래식은커녕 챌린지에서도 힘들고요.

일단 K리그는 미드필더에서 강한 압박과 체력이 기본인데, 쯔엉은 이게 수준이합니다. 특히나 인천같이 하위권 팀의 미드필더에게 이러한 능력이 결여되면 민폐일뿐입니다.

쯔엉급 선수는 국내나 일본에 널렸습니다. 애당초 미들 포지션은 선수자원이 넘침. 쯔엉 말고 일본에 간 베트남 선수들도 2부리그에서도 벤치급인데, 클래식에서 주전으로 뛴다? 웃긴 소리죠.

예전부터 말해왔었지만, 쯔엉은 인천 강등확정되면 가비지 게임에서나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군계일학 까지는 모르겠고 재정이 불안정한 인천의 새로운 도전이 쯔엉을 키우는 거라 생각했는데 성적압박을 받는 김도훈감독이 기회를 너무 안 줬져. 실력 외적으로도 좀 더 기회를 받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