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월드컵 랭킹 7위 '아시아 NO1!' TOP10 한국 3명 싹쓸이 8위 이정수 10위 박지성

국가대표 정성룡 이정수 박지성이 세계에  이름을 떨쳤습니다.
이들은 19일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사 캐스트롤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산정한  '캐스트롤 인덱스 랭킹(Castrol Index Ranking)'Top10 에서 7위 8위 10위에 오르며 한국을 빛냈다고 합니다.
이랭킹은 예선 1차전 결과만 반영한 것이라고 하네요

특히 정성룡은  그동안 총 9차례 세이브를 성공한 정성룡은 9.15점으로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상위권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는데 정성룡은 조별리그 1차전 그리스전에서 2-0 승리를 이끈 데 커다란 힘을 실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7일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비록 4실점을 했지만 여러 차례 선방했었습니다.

정성룡부인이 이번에 득남 했다던데 겹경사네요 나중에 아들이 자라면 해줄말이 아주 많겠네요~^^

우리나라는 그의  뒤를 이어 이정수( 9.12)와 박지성(9.06)은 각각 8위,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많은 나라중에 한국 선수만 세명이나 올라가다니 대단합니다　

또 박지성은 지난17일 한국-아르헨티나전과 프랑스-멕시코 까지 조별리그 20경기가 끝난 상황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분석
하는 현재까지의 남아공월드컵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뽑혔는데요.
박지성은 비록 아르헨티나전에서 1대4의 패배를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현재까지 9.06점을 획득,
4명의 미드필더 를 뽑는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3명의 미드필더는 17일까지 1경기씩 치른 토마스 뮐러(독일ㆍ8.89점), 다니엘 데로시(이탈리아ㆍ8.74점),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ㆍ8.71점) 등입니다





 이밖에 공격수에는 디르크 카위트(네덜란드), 장 보세주르(칠레) 등 2명, 수비수에는 흐레호리 판데르빌(네덜란드), 안톨린 알카라스(파라과이), 왈도 폰세(칠레), 가브리엘 에인세(아르헨티나)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독일)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베스트 11에는 들지 못했지만, 
정성룡(한국)이  골키퍼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성룡이야 전체 Top10에 들었으니 상관은 없죠

물론 이는 경기가 진행되면서 계속 업데이트되는 순위라 현재의 베스트 11이 끝까지 유지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정성룡과 이정수 박지성이 전세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음을 월드컵 무대에서 공인받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청용이 이름을 올리지 못한게 아쉽네요~제거 봤을때 미드필드에서 이청용도 이름을 올릴수 있는 선수라 생각하는데.이번 나이지리아전이 끝나면 오를수도 있겠죠~부디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주길 기대 하겠습니다...

우리선수들 팀은 비록 아르헨티나에게 졌지만 개 개인선수들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월드컵에서 박지성과 같이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수 있는 한국의 영건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그런 선수가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