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컵때 등장해서 뭐 저런놈이 다있지 싶었습니다..
당시 2차전 아르헨전 하기 전에는 이운재로 바꿔야한다고 블로그에도 썼을정도구요..
역시나 우루과이전에서 시원하게 말아먹고..
2011아시안컵에도 여지없이 골문을 지키더군요..
그래 국대에서 나보다 더 전문가들이 치켜세우는 선수고 월컵때 경험도 있으니까 성장하겠지 경험치 몰빵해주는구나 하고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해서 나름 준수한활약을 펼치더라구요..
활약한다고 해서 하드캐리해서 팀을 살려놨다 이런활약을 펼쳤다기보다
아무 키퍼나 세워놓으면 할수있는 활약정도..
그리고 브라질월컵을 맞이했습니다.. 그간의 몰빵먹은 경험치는 다어디간건지..
한숨이나올만한경기력..
그게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정성룡의 대안을 말해보라구요?
k리그 정상권 키퍼들입니다..
j리그가서 뛰는 키퍼들말고 k리그 정상권키퍼들을 국대키퍼로 키워봤으면 합니다..
정성뱅이 그만보고싶어요..
j리그에있는 키퍼들도 다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