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상하이상강에서 40억정도에 오퍼 왔는데도 거절했는데
전북이 미쳤다구 20억에 넘기나요... 전북구단도 기업입니다.. 명분 실리 다 챙기지
최소 35억정도는 주어야 명분실리 다 챙길수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전북입장에서
3년정도 더 써먹어도 중국에 20억 이상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내가 전북단장이라도
그정도 금액에는 안팔죠 국내 미드필드중에 권장훈하고 이재성이 투탑같은데 이런선수를 국내 어디서 대리고 오나요 그냥 전북입장에서는 재성이가 남아주는게 고마운거죠..
이런게 아시아선수라 겪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어유 니들이 안와? 안사 이런 분위기 아시아 수준은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외국구단의 처우가 공감이 됩니다.
이런부분 때문에라도
멕시코처럼 월드컵에서 지속된 성적을 남겨야 합니다.
2002년 이후 3개대회 본선 조별예선에서 1승1무이상을 3연속 해주면서
정말 잘해줬는데
거하게 실패해버린 브라질 월드컵이 정말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예선때 팀을 완성시켰더라면 상태 안좋던 러시아는 충분히 잡고
알제리와 벨기에에게 1무만 거둬도 통과할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왔을탠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있다는걸 또 다시 세계에게 어필해야 될꺼같아요
조광래 감독은 솔직히 선수선발에 잡음이 많았잖아요 그리고 전술상 유연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죠
강팀을 만나든 약팀을 만나든 같은 전술 그런것들이 상대방에게 읽히고 읽혀서 그리고 결과적으로 결국 1차예선 탈락 직전까지 갔고 일본에게도 참패.. 솔직히 조광래감독 경질은 잘한거였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저 역시 조광래 감독을 좋게 보진 않지만 조광래는 사실상 일본 레바논 두경기때문에 짤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일본전때매 잘린거구요
박지성 이영표란 두거목이 은퇴한 시점에서 대표팀에 과도기가 오는건 당연한거고
어떠한 감독도 그 과도기를 피하기는 쉽지 않았을탠데
그래도 일본한테 3:0으로 진건 축구팬을 떠나서 국민들한테도 충격 빅임펙트였죠
조광래 운이 거기까지 였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론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중에 조광래가 젤 낫다고 보고있습니다.
박주영은 올림픽 월드컵을 이미 경험한 상태에서 프랑스간거고
프랑스에서도 아시아 스트라이커 치곤 충분히 실적을 쌓았으니까요
사실상 아스날가면서부터의 행보가 문제가 생기면서
이후에 안티나 안티로 돌아선 팬들에게 하나씩 물리면서 과거 잘했던 부분까지 조목조목
집어가면서 저평가 시키면서 까이기 시작했죠
프랑스에 뛸당시에는 우리주멘이었어요 셀레브레이션 빼고는 안티가 없었다고 기억됩니다.
오히려 k리그에서 2년차부터 좋지 못했던게 과도한 언론몰이 때문이었다고 쉴드도 붙을정도로
박선생 박선생하며 칭찬 일색이었던 분위기가 아스날에서 실패와 모나코박 사건 스페인에서
실패 3연벙 터지면서 본격 그인간 그선수로 전락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