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죠.
그나마 우리가 인재들은 그래도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는 것과 유소년투자해서 물론 황희찬이나 박정빈, 남태희 등 처럼 중간에 하이재킹 식으로 빠져나가면 몰라도... 꾸준히 나와줘서 예전에 비해서 어린 이창민이나 권창훈 등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점등이 위안인데...
문제는 스카우트 체계가 잘 못 잡혀져 있는건지... 물론 과거 돈 나름 왕창 쓸때보다는 씀씀이가 작아졌다곤 하지만, 데리고 오는 용병들이 활약이 좀 떨어지네요.
서울도 하대성, 데얀 팔은 돈으로 오스마르, 하파엘 등을 사왔지만, 오스마르는 잘 해줬지만, 가장 중요한 공격진의 하파엘은;;; 다시 브라질 2부인가로 임대가서 날라다닌다고 하니 선수기량의 문제는 아닌 거 같고
자신의 팀에 정말 맞고 녹아들 수 있는 외국인선수들 뽑는 스카우트 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스카우트들보다는 동유럽이나 남미에 좀 있는 에이전시와 관련된 몇몇 사람의 입김에 의해서 용병수급이 된다는 소리도 있고
이번엔 30억 정도면 수준급 용병 데리고 올 수 있을테니 ... 잘 데리고 왔으면 하네요. 물론 이번에도 FOS에 죄다 꼴아박는다면 답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