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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14:45

[잡담] 국대에 국내선수가 너무 없긴 함

글쓴이 : 패신도

혹시나 빼먹은 선수들이 있을지도 모름;

유럽 -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지동원, 구자철, 김보경, 박주호, 홍정호, 윤석영, 김진수

중국 - 박종우, 김주영, 김영권, 하대성

일본 - 김진현, 김민우, 김창수, 이용재

중동 - 이근호, 곽태휘, 조영철, 박주영, 이명주, 남태희, 한국영

한국 - 김신욱 , 이정협 , 이동국 , 차두리 , 한교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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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연 14-12-23 14:49 씁쓸하네요. 중국,일본,중동에 있는 선수들이 다 국내에 있다고 생각하면 리그질이 두배이상 올라갈텐데.. 씁쓸하네요. 중국,일본,중동에 있는 선수들이 다 국내에 있다고 생각하면 리그질이 두배이상 올라갈텐데..



		리차일드 14-12-23 14:50 잘하는 선수를 뽑는건데 국내 국외가 왜 갈려요/. 유럽티오 기타해외티오 국내티오 따로 정해서 놔야하는건가요;; 잘하는 선수를 뽑는건데 국내 국외가 왜 갈려요/. 유럽티오 기타해외티오 국내티오 따로 정해서 놔야하는건가요;;



		패신도 14-12-23 14:51 선수 유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소리죠 특히 중동 중국쪽으로.. 선수 유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소리죠 특히 중동 중국쪽으로..



		찌짐이 14-12-23 14:57 이재성 뽑혔어야했는데 아꿉 ㅠ 이재성 뽑혔어야했는데 아꿉 ㅠ



		만원사냥 14-12-23 15:03 2222 개인적으로 수원응원하기에 김은선, 홍철, 권창훈 등도 아주 조금이나마 기대했지만, 이재성이 젤 아깝네요. 국대에 어떤 자리가 공백이 생기던 자기 몫은 해줄 수 있는 멀티자원이기도 하고... 근데 워낙 2선은 경쟁이 치열하고 나름 좋은 자원도 많으니... 아시아컵 이후엔 그래도 상당히 자주 국대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22 개인적으로 수원응원하기에 김은선, 홍철, 권창훈 등도 아주 조금이나마 기대했지만, 이재성이 젤 아깝네요. 국대에 어떤 자리가 공백이 생기던 자기 몫은 해줄 수 있는 멀티자원이기도 하고... 근데 워낙 2선은 경쟁이 치열하고 나름 좋은 자원도 많으니... 아시아컵 이후엔 그래도 상당히 자주 국대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공확대 14-12-23 14:58 k리그의 재정적 현실이 얼마나 열악한지 볼 수 있는 부분이죠. k리그의 재정적 현실이 얼마나 열악한지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중용이형 14-12-23 16:19 근데 이번에 김보경 뽑혔어요? 김보경 요즘 통 못봐서 모르겠지만 다시 살아나는 중인가봐요..국대도 나오고..; 근데 이번에 김보경 뽑혔어요? 김보경 요즘 통 못봐서 모르겠지만 다시 살아나는 중인가봐요..국대도 나오고..;



		패신도 14-12-23 17:54 아녀 유럽에 있는 선수들 쓰다보니 꼽사리 끼게 되었네요 ᆢ 아녀 유럽에 있는 선수들 쓰다보니 꼽사리 끼게 되었네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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