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비해 활동양도 많고 피지컬은 지동원이랑 비슷한데 지동원이 사이드로 빠지거나 안으로 들어오는동작으로 공미나 윙포워드스런 느낌이 있다고 보면 이정협은 전통형 스트라이커에 가깝더군요 본인도 레반도프스키가 목표라고 하고
개인전술로 골을 넣는것은 힘들어 보이고 축구팬입장에서 좋은 타겟맨역활이나 연계플레이의 꼭지점 역활정도만 무난히 해주어도 만적할것같네요
부산 입단 후 한 시즌 뛰고 상주(상무)에 들어가 군복무중인 선수입니다. 애초에 프로 커리어도 뚜렷하지 않죠. 필요한 역활에 가능성을 보여준 유일한 선수로 픽업한것이지, 뭔가 엄청나다!해서 뽑은건 아니지요. 물론, 아시안컵에서 포텐 폭발해 이른바 만렙 찍을수도 있겠지만.
작성일 : 14-12-23 21:29
조회 : 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