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선수때의 모나코라면 질가능성이 크죠;;; 45분넘으면 거의 항상 반코트경기당했던게 모나코였고
간간히 한두골넣어서 강등권벗어나고 이긴게 그당시모나코였어요 몇시즌이였는지기억이 잘안나지만
그리좋은 상태는아니였음...

박주영있을때 모나코 비교는 좀 아니죠

박주영있을 당시 모나코는 팀 플레이라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쓰레기 같았어요.
한국 선수라서 그렇게 보였는지는 몰라도 박주영만 팀을 위해 뛰고 다른 대부분의 선수들은 자기를 위해 뛰는 것 같았어요. 셀타비고 시절 박주영도 개인적으로는 헌신적으로 팀플레이를 해줬던것 같고 좋게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그때의 모나코와 지금의 모나코는 선수 구성도 다르지만 팀플레이를 아주 잘하고 적어도 팀으로만 보면 토트넘 보단 한수위 같이 보이더군요. 박주영 이전 모나코가 그랬던것 처럼 다시 좋은팀이 되었더라고요.

박주영이 뛰던 모나코는 모나코가 가장 약하던 시기였습니다.

수비는 리그 최소 실점 3~5위를 기록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만,
공격에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강등이었죠.
(역사상 이런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모나코에서 박주영이 팀플레이를 했다고 하는 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박주영을 뛰어난 팀플레이어라고 부르기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의 어시스트 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누군가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선수가 아니고 기회만 받아 먹는 선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창의적인 면도 없었고, 위협적인 모습도 없었습니다.
리그 평균 이하의 모습뿐이었습니다.

하일라이트 말고 지난 경기를 천천히 다시 봐보세요.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며 당신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최악의 평점을 거의 독식 하다시피 하였습니다.

닉넴자체가 박까 닉넴이라 객관성이 떨어지고 그때 모나코가 안좋은팀이란걸 그때 축구 본 분들은 다아는데
박까들도 박주영선수 기록을 펌하하고 심지어는 강등된걸 박주영선수 탓으로 돌리기도하지만 팀이 안좋은걸 박주영선수탓으로 돌리는 분은 처음이네요.
이분 서울이 챔스 4강 올라간 것도 못마땅해 할 것 같네요.

모나코의 박주영이 그렇게 최악이었으면 아스날이 그런 식으로 빼오진 않았겠죠.

모나코 그 시절... 라콤므인가 콧수염 감독이 애용하던 전술이 뻥축구죠.
뻥축구를 하는 데, 모나코 박이 벤테케같이 공중경합에서 유리한 선수도 아니고...
공격전술이 이도 저도 아니였죠. 결국 파리셍제르망이였나로 이적했던, 네네가 드리볼 돌파로 공격을 하는...돌파가 되면 공격이 시작되고 아니면 무의미한 뻥축구....

공중경합으로 공을 따오기엔 모나코박의 헤딩 정확도는 떨어지죠.
프랑스 강등권 주변에서 놀던팀.. 챔스 진출팀과의 비교는 심하네요.

그때의 모나코는 단순전술에.. 연약햇어여..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