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독고다이 성장드라마라면 슈틸리케는 투게더 성장드라마네요.
그래서 좀 더 사람들이 편안하게 시청하고 있는 중인 듯 합니다. 나도 마찬가지구요.
전편에서 최악의 인물인 박주영이 제거되었고, 아직 남아있는 정성룡, 김영권도 경기에는 못 나올 가능성이 높죠.
슈틸리케 성장드라마는 언론도 팬들도 상당히 만족시키면서 순항중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신예 선수들이 좀 더 성장해주고 구자철, 지동원까지 성장한다면 상당히 재밌는 슈틸리케 성장드라마가 완성될 겁니다.
아시안컵은 맛보기에 불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