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우승하는걸 보고 싶고, 또 그럴만한 타이밍이긴 한데.
선수들이 다들 젊은데다가 더티축구를 할 수 가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요.
한국축구의 약점이 딱 결정력하고 수빈데. 수비가좀 떨어져도 결정력만 좋다면야 한창 몰아칠때
두세골 넣어서 이길수 있겠죠. 그게 안되니까. 후반30분경에 결정타 얻어맞고 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거구요.
이번대표팀은 원톱자원도 마땅치 않으니까. 핑계 꺼리도 적당하고. 10백 수비축구해서 우승컵좀 가져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