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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22:09
[잡담] UEFA "레버쿠젠 16강 진출의 키플레이어는 손흥민"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786  





Key player: Son Heung-Min
With two goals in the play-off round and another three in the group stage, it is hard to look beyond Son. The South Korean international has come on since his transfer from Hamburger SV ahead of the 2013/14 season, and with long-serving goal-getter Stefan Kiessling hitting a barren spell of late, Son's pace, power and finishing have made him the focal point of an at-times explosive Leverkusen attack.


UEFA에서도 손흥민이 레버쿠젠 16강 진출의 주역이라고 하는데
화나면 9cm 되는분의 말에 따르면 아시아에서나 잘하는 반쪽짜리 선수 ㅋ

어그로용 드립치고는 너무 무리수였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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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fnrskgs 14-12-24 22:13
   
어그로는 무시하세요..ㅋ
나이thㅡ 14-12-24 22:20
   
눈이 썩었던지 뇌가 썩었던지 둘중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확대 14-12-24 22:23
   
박지성 생각나네요. psv시절 챔스4강에서 밀란 상대할 때... 박지성 평가가 비슷했죠. 키플레이어... 지,성,팍~~~

아시안컵 이 후 체력회복 속도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지금도 너무 경기를 많이 뛴 상태라...
IU내꼬 14-12-24 22:24
   
아 기대가 안되 팀좀 정비하지 쩝
     
동공확대 14-12-24 22:34
   
대박. 이중닉 쓰다 안 쓴다고 거짓말하다 이 분에게 탈탈 영혼까지 털려놓고 댓글을 다는 강심장~~

역시 보통 인물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아콰아아 14-12-24 22:50
   
다중닉쓰고 일케 활동 할수있는것도 능력입니다.
세상 살아가는덴 뻔뻔함 만큼 좋은 무기도 없죠.
화뱃 14-12-24 23:15
   
솔직히 손흥민없었으면 챔스도 못올라갓고 또 16강에도 못갓겠죠
붕붕붕 14-12-25 12:27
   
요즘 흥민이랑 키슬링은

벨라 찰라 덕분에 자신들의 재능들을 강제로 봉인당하고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

어찌됬던동 현재의 네버쿠젠의 팀 색깔로 8강은 이변에 가깝고, 그 이상은 기적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