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는 특출난 몇몇 애들만 해외로 나가고 나머지 애들은 국내에서 수준낮게 길러지네요. 일본이 돈이 많아서 자국 내에서 크는 유소년들에게도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 같군요. 국내파 해외파의 수준 차이를 최대한 좁히려고 노력하는 일본이 부럽긴 합니다. 한국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 몇몇 영재 해외파한테만 의존하지말고 국내파 유소년들 육성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유소년에게 결과를 바라는건 안좋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한건 그렇다쳐도 공 다루는 테크닉이나 축구 지능이 노답이네요.
작성일 : 16-09-2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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