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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4 17:26
[잡담] 안익수화 서효원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564  

축협은 감독선정을 항상 주변관게자
인맥근접거리에서 찾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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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안익수 신임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효원 20세 이하(U-20) 대표팀 코치를 내정했다.

성남은 18일 서효원 코치를 새 수석코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 신임 코치는 1994년 포항제철(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뒤 5시즌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다. 안익수 감독과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포항에서 선수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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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87슈투카 16-09-24 18:03
   
내가 말한 문제가 바로 이런겁니다.
경쟁이 필요한데....
경쟁이 배제되고 잘 아는 지인들과 선후배 끈으로
지도자를 맡는 것이죠...

유소년 축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도자와 행정의 중요성 필요한 것이죠.

검증된 지도자를 찾기위해서는
지도자의 자질을 경쟁시켜야 하고
축협은 어떤 지도자를 만들것인가 플랜을 짜야지요..

최진철감독을 혼냈던 벨기에 청소년 감독이
자신을 ``감독이 아닌 교육자``라고 말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단계별 지도방법 체계를
갖추고 일희 일비하지 않고 크게 밑그림을 그리는
벨기에가 왜 지금 축구랭킹 선두를 다투는 지
이해가 가더군요...

투명한 경쟁체계의 지도자선발...
이것부터 출발했으면 합니다.
     
축구매냐 16-09-24 18:05
   
축구협회 존재이유가 바로 그런건데..반발한다고 그냥 지켜보는거자체가 답답할따름입니다,설득하고 설득해서 좋은방향으로 개선시키는게 능력인거지요.지금 축구협회가 여전히 인맥질의심의 눈초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