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맨들이라 확실히 미운털 박힌것같아요..다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이라 성장가능성이 있는데 좀더 이타적인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탐욕만아니면 다좋은데

ㅇㅇ.. 라멜라 오늘 흥민이한테 키패스 해주데요..
흥민이가 몇경기 잘하면서 견제보다 공존의 길을 택한거같음..

당분간 흥민이 선발로 게속 나올거같으니..
반대쪽 자리 선발로 나오려면.. 캐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겟죠..

물론 올린 자료처럼 오해사기 쉬운 자료로 음해하는 경우도 잇겟지만..
라멜라가 교묘하게 포지션 경쟁자 견제하는 고급축구 구사한다는건 어느정도 감지됫엇죠..

흥민이가 시즌초 이적후 패스 잘해주다가 다시 부진하면서 자신과 직접적 포지션 경쟁자가 되니..
패스 거의 안해주던경우 생각해보면..(특히 키패스..)

당분간 확고한 주전으로 나올거라 예상되는 선수에겐 캐미가 잘 맞다는걸 어필하기위해
잘 밀어주는거같네요 ㅇㅇ..(선발 고정 해리케인..)

다만 부진하면서 폼이 안좋아지면 포지션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좋은 패스를 잘 안주는 성향을 띄게 됩니다..

흥민이가 잘할때야 문제없지만..
못할땐 더좋은 위치에 잇어도 탐욕부리는 모습 자주 볼겁니다 ㅇㅇ..

경기보다보면 그정도 감지는 하는..
개인성향으로 얼버무릴수도 잇기에

경쟁자에 우위를 점할수 잇는 고급스킬 인거죠..

다음에 흥민이와 동시에 나오기위한 어필로
일부러 키패스를 줫다는 느낌도 잇구요..
(감독에게 같이 선발로 나와도 문제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흥민이가 선발로 나오고 자신이 교체멤버로 빠지니까
선수본인이 위기감 감지한거같거든요 ㅇㅇ..

근데 웃긴건 손흥민도 탐욕이 심한선수중 하나라는 거임..

그럼 이런 소리 나오죠. 공격수는 어느정도 탐욕은 있어야 한다. 근데 객관적으로 흥민이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는 이타적인 편이죠.

토트넘이 잘하든 말든 우리랑은 상관 없음.
손흥민이 잘하는 모습을 보기 위한 것이니까요.

즉, 손흥민이 활약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원하는 것이지..
기타 등등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려고 TV 시청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쥬.

손흥민 없는 토트넘 몇 명이나 보겠음? 거길 몇 명이나 응원하겠음?
지금도 함부르크 응원하는 사람 있음?
지금도 레버쿠젠 응원하는 사람 있음?

사람들은 손흥민을 응원하는 것이지. 토트넘을 응원하는 것이 아님.

더 좋은 위치에 손흥민이 있는데 패스 안 주면 그 놈은 못하는 탐욕 쩌는 놈이 맞음.
그 놈 탐욕에 쩌는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님. 손흥민의 탐욕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지.

거의 웃어넘길만한 경기내 선수들 표정들가지고 팬픽정도의 삼류소설을 쓰는분들이 좀 있죠.

완전 공감합니다. 별 유치한 이유로 감독이고 뭐고 다 까버리는게 우리 국내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