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라는 일본전 베스트11
------------------김건희
------김영규------서명원-------김신
------------김현욱------김승주
박민규------임승겸------김창연------박재우
------------------이태희
승리를 위해서 한번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냉정하게 봤을때 한국 4백과 더블 볼란치는 괜찮습니다 (라인 조절만 해도 ok)
근데 공격이 문제 입니다
확실히 '호흡'이 문제 입니다 -_-
(개인능력이 출중해서 수비를 뚫으면 뭐합니까? 뚫을때 아무 생각 없이 뚫었는데?
줄려고 해도 서로 주는-받는 방법이 다른데? 연결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려고 해도 싸인을 모르니까? 동료들이 상대 수비수들과 같이 속아 버리는 ㅠㅠ)
감독이
이 뛰어난 개성 6인을 (김건희,황희찬,심제혁,김영규,김신,서명원)
공미에게 컨트롤을 맡겼는데.. 결과는 ㅠㅠ
감독이
베트남전은 플레이메이킹을 위해서 이정빈을
중국전은 미들 싸움을 위해서 설태수 선수를 공미로 쓴건 알겠지만
한국은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에!! 4명의 선수에게,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게 더 낫겠습니다
------------------김건희
------김영규------서명원-------김신
김영규는 왼쪽에서, 김신은 오른쪽에서, 김건희는 최전방에서, 서명원은 자신이 지금 가고 싶은대로 가다 보면
다르기에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 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