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나 잠깐 나오고
벤치에 있지 않음?

스시 선수는 요즘 안나옵니다.

저번 시즌은 우주의 기운이 레스터를 도왔죠
일단 위닝 멘탈이 제일 컷음

원래 강등권팀.. 작년에 당연히 강등이나 아님 하위권생각했는데 우승해서 난리난거임

벤치에서 미녹시딜 바르고 있겠죠

좋은 선수 장사하고 또 충격받은 다른 팀들은 선수 보강하고 한마디로 레스터는 바닥 드러난거죠.

이제야 레스터 다운 상황이 되었네요

감독부터가 앞으로 그럴 일 없을거라 했음...

지난 시즌 승격팀 치고, 그럭저럭 그래도 나쁘지 않은데요?
챔스에서 포르투도 잡고 2승 중이고...
아직 리그 초반이기도 하지만, 아무도 작년 우승 했다고 올해도 빅4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 않나요?

저번 시즌은 상당히 운이 작용했죠..운이라기보단  뭐하고 해야하나..승격팀이다보니 중위권 위팀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카운터 맞고 넉다운....그래서 분위기타서 끝까지 밀고 나간결과죠...뭐 감독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선수들도 분위기타서 잘한부분도 있구요.. 캉테가 중원에서 뒤치닥거리 다하고 마레즈-바디로 이뤄지는 카운터는 정말..ㅎㄷㄷㄷ 올시즌은 일단 캉테나 나가서 뒤에서 뒤치닥거리 해줄 선수가 없고 다른팀들도 이젠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본모습이 드러난거죠..

지난 시즌엔 첼시의 삽질도 컸다고 봐야하나.. 리버풀도 정비 안되었고 ㅎㅎ 아무튼 운이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