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1006125226864
ESPN은 “이제 가장 폼이 좋은 손흥민이 조국을 위해 완벽하게 빛날 시간이다. 손흥민의 국가대표 경력에서 가장 큰 경기 중 하나다. 그는 A매치 50경기의 금자탑을 쌓을 것”이라며 카타르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팬들은 손흥민이 EPL에서 보여줬던 최상의 경기력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ESPN은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친다. 시차와 여행 등 다른 변수도 있다. 한국 팬들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즐겼다. 손흥민의 해외경력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시리아전에서 한국은 ‘침대축구’에 발이 묶여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결장했다. ESPN은 “한국은 시리아전에서 형편 없는 경기력으로 승점 2점을 더 벌 기회를 놓쳤다. 9회 연속 본선진출을 노리는 슈틸리케 감독은 처음으로 강한 비판에 부딪쳤다. 슈틸리케 감독이 토트넘 구단주에게 손흥민을 보내주기로 했기 때문”이라며 시리아전 졸전의 원인을 손흥민의 부재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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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요즘 무척 관심을 많이 받는군요....
오늘도 골 넣기를..
근데 오늘 기성용 컨디션 좋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