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감독이라고 한국 스타일에 맞는줄 아는데
스페인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스페인 감독입니다
점유율 기반의 패스축구를 하고 싶은데 선수들이 안따라주고
그래도 축구철학을 포기못하고 고집하는거죠
오늘 경기도 축구철학을 포기하고 김신욱 석현준 투톱에
김보경 대신 구자철이 나와서 롱패스 위주로 했어야할 경기를
지동원 김보경 이청용으로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하려다
후방 빌드업 자체가 안되서 말아먹음
계속 점유율 축구를 고집하는 감독은 교체시켜야 합니다
한국에 맞는 감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