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예선이 시작되기 전인 8월
제가 여기서 슈틸리케보고 갓틸리케라며 빠는 거 분명 거품끼인 거라고 했을 때
수많은 광신도들이 부들부들 거렸는데 ***다냥 이라는 사람은 당시 부캐까지 만들어서 좀 과하게
부들부들 거리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오늘은 전반전 끝나고는 2-1로 역전할 거라고 글 쓰더니 결국 지고나니까
유소년 애들도 아니고 성인 선수들을 무슨 수로 감독이 바꾸냐며 여전히 슈틸리케를 옹호하고 앉았네요.
그런 논리면 성인 팀에는 아예 감독이 필요없다는 소린가요?
빨 건 빨고 깔 건 까야 되는데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빨기만 하는 애들 때문에
슈감독이 오히려 욕을 더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