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뛰고, 안 뛰고는 선수 지 맘인데..

선수들이 90분 내내 안 뛴 것까지 감독 탓을 합니까?

차라리 국대를 병동이라고 하든가

소속팀 가면 다 경기 나갈 애들이구만..

댁은 댁 뛰는 것까지 누가 지시해야 뛰고 지시 안 하면 안 뜁니까? 선수가 무슨 로보트에요

지 몸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설계님 ㅋㅋ 감독의 역할이 그게 맞아요 ㅋㅋ
감독 역할이 뭐 그냥 서서 팔짱 끼고 서서 처다보고 잇는게 감독역할인줄 아세여ㅋ
안뛰면 뛰게 해야 하고 그래도 안뛰면..빼야하고. 컨디션 관리하고..경기를 할수있게 하는게 감독이에요 ㅋ 감독 역할이 뭔지 알고 계시는건지.    역할이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겠죠 ㅋㅋ 사회생활 안하시나보요 ㅋㅋ 역할이 주어져있는데,.  내꼴리는데로 할거라면. 방 안에 가만히 있는게 좋겠죠 ㅋㅋ

님 뛰는 것도 누가 지시해야 뛰고, 걷나요..
뛰는거는 지가 알아서 하는건데.
축구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님서.. 뛰지도 않고 설렁서렁한다 그 소립니다

감독이 잘했단 소리가 아니고요.

전부 서 있있는데.. 어떻게 게임이 된답니까

그러고 경기를 지고 있는데.. 선수들이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이겨보려고 하는
자세가 없이 설렁설렁하는거를 지적하는겁니다.
지고 있어도 저런 설렁설렁한 국대경기는 내 기억에 없네요.

그래서 병동이라면 이해한다 그거지만. 걔들 소속팀 가면 다 경기 나갈 몸상태지요

볼 잡은 애 혼자만 움직이는데.. 백약이 무효입니다

감독하기 편하네  지면선수탓 이기면 지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