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2000년대 초 국대 스타일로 돌아가고 싶네요..
체력만 무조건 키우고 뻥 축구에 수비 역습 축구가 한국에 제일 잘 맞는거 같습니다.
역습에 강한 손흥민도 있으니 격수는 손흥민 박아두고 수비 후 역습 하면 아시아에서는 통할 거 같습니다.
어느 감독이 와도 더 이상 발전이 없다면 아시아에서도 강해야 하기에 90년대 2000년대 스타일로 가면
그래도 가능 할 거라 봅니다. 감독은 그냥 국내 감독이 제일 제격입니다..
진짜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특성을 잘 살려서 02년 월드컵 대회를 잘 치른거 같습니다.
슈틸리케 감독도 초반에는 늪 축구로 잘 하시더니 왜 그런지 모르게 갑자기 스타일이 많이 바뀌신거 같습
니다. 유럽 선수 몇 명만 박아두고 나머지 케이리그 선수들로 합숙까지 하면서 제대로 하면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통할 거 라고 봅니다. 제발 안되는 건 하지말고 잘 하는 거나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